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여기서 주절주절 늘어놓을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만

댓글 달린 거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 대충 1/3정도는 '한글'와 '한국어'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이 나라 국어교육은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지...

찌아찌아 족인가요? '한글'을 문자로 도입한 인도네이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받아들였다는 의미를 찌아찌아 족이 한국어를 쓴다고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허탈한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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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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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pik 2009.10.29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뭔가 심오한 얘기이네여 ㄷㄷ..

  2. Revatail 2009.10.30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어 지고 있어요....

    그래도 이것 하나 만은 알겠어요...

    메이지님이 약간 화가 나신 것 같아요...

  3. Mr.Unknown 2009.11.01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여긴 영어몰입교육을 하는 나라임.
    선진국이 되려면 모국어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라능.


BlueMage 曰く
てめぇ〜!裕人!それでもか!
테메-! 유우토! 소레데모 '오토코'까!

(BlueMage 왈, 이놈! 유우토! 그러고도 남자냐!)


<작은 단어장>

1. 曰く : 이와쿠.  왈, 가라사대, 말하길, 말씀하시길 등으로 해석된다.

2. てめぇー  : 이놈, 이녀석 등 다소 거친 의미의 2인칭 대명사.  貴様(きさま)등과 비슷한 어감으로 통상 이 다음에
                   오는 내용은 좋은 말을 기대하기 힘들다.

3. 漢 : '한' 이라 쓰고 '오토코' 라고 읽는다.  男 를 썼을 때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의 '남자' 라는 의미.
Posted by Blue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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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pik 2009.10.27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漢이 男의 좀 다른 뉘앙스 였군요 +ㅁ+

  2. Revatail 2009.10.28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닛...

    대사와 이미지가 맞질 않아요...ㅎㅎ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평범한 일본어를 애니를 통해 배워보는 평범한 일본어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 보실 작품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일명 쯘데레포로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영상은 알아서 구하시고(...) 14분 32초 부분을 펼쳐주세요.




木山:そうそう。あの彼にもお礼を言ってくれ。
키야마 : 소-소-. 아노 카레니모 오레-오 잇떼쿠레.
키야마 : 아, 그래그래.  그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줘.
 
御坂:彼?
미사카 : 카레?
미사카 : 그 친구?

木山:知り合いなのだろう。途方に暮れている私に声をかけてくれたのだよ。
키야마 : 시리아이나노다로-.  토호-니 쿠레떼이루 와따시니 코에오 카케떼 쿠레따노다요.
키야마 : 아는 사이지?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던 나에게 말을 걸어줬어.

御坂:へー、あいつが。
미사카 : 헤-, 아이쯔가.
미사카 : 헤에, 그녀석이

木山:いい子だな。
키야마 : 이-코다나.
키야마 : 좋은 아이구나.

御坂:お節介なだけですよ。格好付けって言うか。だいたい声をかけておいて人に押し付けて姿くらませるなんて無
   責任ですよ。なんて言うか、人をあしらうのがうまいっていうか、適当っていうか…いろいろむかつくんです
   よ。何時だって自分が…。
미사카 : 오셋까이나다케데스요.  각꼬-쯔껫떼이우까.  다이따이 코에오 카케떼오이떼 히토니 오시쯔께때 스가타 쿠
            라마세루난떼 무세끼닌데스요.  난떼이우까, 히토오 아시라우노가 우마잇떼이우까, 데키토-떼이우까... 이
            로이로 무카쯔꾼데스요.  이쯔닷떼 지분가...
미사카 : 참견하길 좋아하는 것 뿐이에요.  멋있는 척 하기 좋아한달까.  애시당초 자기가 말 걸어놓고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다니 무책임해요.  뭐랄까, 사람을 다루는게 능숙하달까, 적당하달까.  이래저래 열 받는 다니까요.
           항상 자신이...

木山:楽しそうだな。
키야마 : 타노시소-다나.
키야마 : 즐거워 보이네.

御坂:え?
미사카 : 에?
미사카 : 네?

木山:君はあれか。彼が好きなのか。
키야마 : 키미와 아레까.  카레가 스키나노까.
키야마 : 자네는 그 뭐야, 그 친구를 좋아하는 건가?

御坂:なにを!?
미사카 : 나니오!?
미사카 : 무슨 소릴!?

木山:ほら、好きな相手には冷たくしてしまうという、昔流行った…つん…つん…ツンダラ?いやツンジルか?
키야마 : 호라, 스키나 아이테니와 쯔메따꾸시떼시마우또이우, 무까시 하얏따...쯘...쯘...쯘다라? 이야쯘지루까?
키야마 : 있잖아,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차갑게 대하고 만다는 그거.  옛날에 유행했던... 쯘...쯘...쯘다라? 아니
            쯘지루였나?

御坂:有り得ねぇから!
미사카 : 아리에네-까라!
미사카 : 말도 안되!

<단어장>

1. 声をかける : 직역하면 소리를 걸다지만, 뜻은 '말을 걸다'

2. 途方に暮れる : 해결할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할 줄 모르다.  어쩔줄 모르다.

3. お節介 : (쓸데없는)참견.  또는 그런 사람.

4. むかつく : 열 받다, 화나다.  욕은 아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사용하지 말자. (동의어 腹が立つ/하라가 타쯔)

5. 流行る : 하야루.  유행하다.  류-코-라고 읽기 쉽다.  류-코-라고 읽는 경우에는 뒤에 '스루'가 붙는다.

6. ツンデレ : 쯘데레.  쯘 + 데레.  '쯘'은 강한 모양세, 튕기는 모양세를 의미.  '데레'는 헬렐레하다 등의 의미.  좋아하는 상대에게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쌀쌀맞은 태도로 대하지만 결국에는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 혹은 그런 캐릭터를 의미하는 말.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샤나(작안의 샤나)', '루이즈(제로의 사역마)', '마쯔다이라 토우코(마리미떼)', '텐노지 토우카(노기하루 2기)' 등.  참고로 나열된 캐릭터들의 성우는 전부 '쿠기밍' 씨다.  왠일인이 쯘데레 캐릭터 전문 성우(?)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버렸지만, 실제로 쿠기미야 리에씨가 맡은 배역이 전부 쯘데레 캐릭터 였던 것은 아니다.  쯘데레 성우 이미지가 정착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  참고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메인 히로인 '미사카 미코토'도 쯘데레.  이런류의 캐릭터들은 스스로 쯘데레임을 강하게 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예외(...) 니세모노가타리 상권에게 히타기 양은 쯘데레를 '동사화'해서 사용한 바 있다.  쯘데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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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pik 2009.10.25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ㅁ+!!
    이번거는 처음꺼보다 쉽군요 >_<

  2. 미즈키유이 2009.10.26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것도 기대할게요

  3. Revatail 2009.10.27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덧글이지만...

    약소한 지적을 하나 해도 될까요...?

    あいつが 이 부분은

    '아니쯔가' 라고 나와있습니다만...

    '아이쯔가' 가 읽는데 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히라가나의 い 의 발음은 '이' 일테니까요...ㅎㅎ

    일본어 강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ㅎㅎ